뉴코리아 중보기도 2022 감수 추천의 글

 

 북한의 연이은 ICBM 발사로 한국 정부의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와 ‘북한 비핵화 협상’은 답보상태에 빠졌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를 선순환 논리를 근거로 대북정책을 추진해왔다. 즉,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면 북핵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였다. 그러나 이는 북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접근이다. 북한 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남북관계 회복은 어렵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힘을 통한 평화구축’을 통해 남 북관계 정상화와 공동번영을 주장하지만, 북한 측이 쉽게 호응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인도나 파키스탄 이스라엘처럼 핵보유국으로 인정해 달라고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받아드 릴 수 없는 제안이다. 그래서 남북관계가 꼬이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눈으로 보면 통일은 요원한 것처럼 보인다. 남북관계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 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430년 애굽의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킨 하나님께서 압제하에 있 는북한동포를해방시킬것이다.북한을놓고막연하게기도하면안된다.이책자는북한각영역으로놓 고어떻게기도해야하는지를잘정리해놓았다.이기도책자를가지고우리모두통일의그날을위해함 께 기도하길 권면한다.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구원장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 조요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