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북한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책: 북한 말 성경

 

20세기 최고의 선교사라 불리는 카메론 타운센트는 선교에 있어 성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했다.

“가장 훌륭한 선교사는 현지인의 말로 쓰인 성경이다.”

그러므로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선교사는 바로 그들의 말로 쓰인 성경이다. 이 때문에 복음 통일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성경이다. 기독교 복음사역의 본질이며, 북한 주민 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이외 다른 사역들은 비본질적이며, 북한의 복음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가장 잘 준비해야 할 것은 북한선교를 위한 성경 준비 사역이다.

북한은 스스로 ‘우리식 사회주의’라고 천명한다. 문화적 우월성을 표방할 뿐만 아니라 실제 북한 주민들에겐 ‘우리식 제일주의’ 의식이 강한편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의식구조 안에 존재하는 ‘우리식’,

‘우리 민족’ 제일주의에 입각한 기독교 복음 전도 방식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북한 말 성경’이다. 북한 말 성경은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가장 좋은 전도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의 책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 예수전도단」 처럼, 성경은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또한 북한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을 변화시킬 유일한 소망이다. 성경으로 북한을 변화시키자!

 

기도제목

1.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성경이 북한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한국교회가 북한 말 성경을 잘 준비하도록 기도하자!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며 기도하자!

2. 기독교 복음사역의 본질이며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고, 한국교회 안에서 북한말 성경 준비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성경을 통해 북한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속히 일어나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