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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 20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눈으로 보는 뉴코리아
    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2. 8. 27. 22:04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39)

     

     

     뉴코리아는 하나님이 원래 지으신 코리아라는 민족과 나라가 구속되고 회복되어 새로운 나라가 되기 위해,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연합이 되어가는 모습을 일컫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뉴코리아는 현재 진행형이며, 뉴코리아의 영향이 커지면 커질수록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래 코리아를 만드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창조 모습을 갖고 열방을 축복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모습은 하나님을 닮아 거룩 한 모습, 예수님을 닮아 겸손한 모습, 성령님을 닮아 숨겨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습이다.

    1989년 6월 처음 북한 땅을 밟았을 때, 반공교육으로 무장되었던 내 생각에 하나님께서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은 새로운 생각을 넣어 주셨다.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들을 나와 함 께 사랑할 수 있겠니?”라는 음성을 처음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이 울며 회개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수많은 디아스포라와 함 께 그 땅을 밟으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그 후 33년이 지났고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효과나 수확도 없는 일에 노력한다고 지적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 북한을 다니기 시작할 때는 북한에 관한 이야기도 자유롭게 못 하고 이야기가 나오면 오해와 이념논쟁으로 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남북관계가 좋아져 많은 사람이 그곳에 가보며 “사람이 살고 있다”라는 이해함이 형성됐고 그러면서 믿는 사람들 안에 뉴코리아 운동이 퍼지기 시작했다.

    “뉴코리아”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하고 그 뜻 가운데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삶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고후 5:17)’이 되는 것처럼, 코리아라는 나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돼야 한다는 진리를 한반도 안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뉴코리아 운동이다.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을 구속하고 회복하기 원하시는 만큼 나라와 민족들 을 구속하고 회복하길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고 싶어하시는 열정이 있음을 우리는 요한계시록 21장 24절에서 26절 가 운데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코리아도 그리스도 안에 구속되고 회복돼야 한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배하며, 우리 민족 안에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회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담은 이 민족의 특성들을 빛내야 한다. 이것이 ‘뉴코리아’라는 큰 그림이다. 그리고 코리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될 때, 통일은 그 그림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코리아는 원래 하나의 민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민족의 구속과 회복에 있어서 상처의 치유와 용서는 통일 안에서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뉴코리아는 이 민족을 하나로 회복시키기 원하시고 나아가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게끔 하기 원하시는 하 나님의 뜻과 방법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를 우리 민족 안에 이루기 원하는 작은 ‘사람들’이다.

    ‘뉴코리아’의 개념을 돕는 두 가지 측면을 소개한다.

    첫째는 에스겔서 22장에 나오는 ‘무너진 데를 막아 설 자’의 개념이다. 악한 것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찾으신 사람은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찾으셨다. 창세기 18장에도 하나님은 나라나 도시를 구원하실 때 ‘의롭게’ 사람을 찾으셨다. ‘무너진 데를 막아 설 자’와 ‘의롭게 살 자’가 뉴코리아이다.

     

    두 번째는 ‘세상을 사는 나라 속에 충분한 영향력을 행사할 하나님 나라가 준비되면 하나님이 왕으로 오셔서 그 마음에 있는 일을 행하신다’라는 개념이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나라를 이루고자 연합한 백성이 있을 때 하나님은 왕으로 오셔서 그 마음에 있는 바대로 통치하실 수 있다. 예수님이 처음 오셨 을 때 그분을 왕으로 환영한 사람은 극소수였다. 세월이 지나며 많은 제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으로 요한복음 17장 21절 (그들도 다 하나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에 나오는 예 수님의 기도를 실현하기 시작할 때 뉴코리아가 시작되는 것이다. 뉴코리아는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런 의미에서 뉴코리아는 벌써 오래전부터 우리 안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속에서 뿐만이 아니고 남한에서 북한에서 또한 코리아를 사랑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무너질 데를 막아설 자’들이 곳곳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디아스포라들 사 이에서는 너와 나를 가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연합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년간 수많은 사람이 시애틀 ‘성령의 샘’을 다녀갔다. 오랜 세월 그들의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다. 단체와 교단을 뛰어넘어 한 달씩 일 년씩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공부하며 노동을 하며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으로 살았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셨다. 뉴코리아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들이 함 께 연합하여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것이다. 무너진 곳을 막아설 자들, 연합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뉴코리아를 꿈꾸는 삶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계시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 예수님의 겸손하신 영, 성령님의 숨겨진 영으로 이 땅,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하여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제목

    1. 뉴코리아의 관점으로 남과 북의 ‘무너진데를 막아설 자’들이 많이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뉴코리아의 관점에서 남과 북안에 하나님 나라가 준비되어 하나님이 왕으로 오셔서 그 마음에 있는 일을 행하실 수 있도록 기도 하자!
    3. 남과 북이 하나될 뿐만 아니라 코리안 디아스포라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연합될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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