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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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1 NEW KOREA, NEW HOPE 새로운 코리아, 새로운 소망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1. 8. 21. 00:50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여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 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3:5) 소망이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바람을 말한다. 미래에 대한 소망은 믿음에서 나온다. 따라서 믿음은 소망하게 하지만 믿음이 없거나 잘못된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면 소망은 쉽게 흔들린다. 그리스도인에게 소망은 하나님께 근거한 믿음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말한다.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엄청난 부흥은 성령님의 역사와 하나님께 근 거한 믿음이 이룬 선이며,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꿈꾸기 보다는 절망의 늪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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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북한을 위한 성경준비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1. 8. 20. 00:35
왜 성경이 필요한가? 스코틀랜드 출신의 토마스 선교사는 한국에서 첫 개신교 순교자다. 그는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에 통역관 및 항해 안내자로 많은 성경을 가지고 승선했다.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한문성경과 전도문서를 나눠주던 중, 제너럴셔먼호는 평양성 수비병 과 대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너럴셔먼호는 조선 관군의 화공에 의해 불타게 됐고, 토마스는 조선의 군사 박춘권에 의해 목이 베여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 불타오르는 배 위에서 한 권이라도 더 많은 성경을 전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기까지 했다. 26세로 세 상을 떠난 토마스 선교사의 죽음은 허무해 보이지만, 그가 죽으면서 전한 성경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열매 를 맺었다. 토마스 선교사에게 세 권의 한문성경을 받았던 최치량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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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8 한국사회에 고립된 탈북민들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1. 8. 18. 00:21
탈북민들의 국내 입국 추세를 살펴보면, 과거 2003년에서 2011년에는 연간 입국 인원이 2,000명에서 3,000명 수준 이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입국 인원이 점차 줄어들며 탈 북민들의 수가 연간 평균 1,300명대로 감소했다. 지속적으로 그 수는 감소하여 2019년에는 1,047명,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세 자릿수까지 소폭 줄어들었다. 2019년 8월 탈북민 모자가 아사(餓死)한 채 발견되어 한국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13평 임대 아파트에서 탈북민 모자가 아사한 채로 발견된 것이다. 고난의 행군시기 북한에서 200만 명 이상 되는 북한주민들이 아사했다. 고난의 행군을 피해 목숨을 걸고 탈북했다. 그런데 한국으로 이주한 탈북민이 한국사회 안에서 아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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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DMZ(Demilitarized zone),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1. 8. 16. 00:06
분단의 상징이자 지리적인 분열의 현장에 서서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남과 북에 평화와 화해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찾으신다. 한반도의 남쪽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는 지점과 전망대 16여 곳 중에서 ‘강화평화전망대’를 소개한다. 강화평화전망대는 인천광역시 양사면 철산리 제적봉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2.8km의 거리에 황해북도 개풍군의 북녘 주민들의 실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강화제 적봉평화전망대’와 ‘파주오두산통일전망대’를 제외한 다른 전망대에서는 비무장지대의 풍경과 휴전의 현 상황을 볼 수 있지만, 주민들의 실제생활 모습을 보기는 어렵다. 2008년 9월 5일 개관 이후 황해북도 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