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Day 6 북한의 여성들
    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1. 8. 6. 01:24

    성경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소개할 때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이 라고 한다. 고아와 과부는 어느 시대든 가난하고 소외되기 쉽고, 천대받기 쉬운 계층이다. 이러한 고아와 과부는 늘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다.

    국내 거주 탈북민은 3만 4,000여 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에 달한다.전체 탈북민 가운데 여성은 72%를 차지한다.절반을 넘는 수치이다. 탈북민 중 여성이 유독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대개 많은 북한의 여성이 가계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많은 북한의 여성이 극심한 식량난으로 인해 국경을 넘는다. 또한 북한은 가난하고 소외된 여성들을 위험이나 어려움에서 보호해 주지 못하는 사회이다. 이에 여성들은 자신의 안위와 생존을 위해 탈북 하기도 한다.

    북한사회에서 여성들은 공산주의적인 여성상과 유교적인 여성상을 강요받고 있다. 즉,북한의 여성은 공산주의 여성상과 유교적인 여성상이라는 굴레로 인해 이중에 시달리는 것이다. 북한은 국가적으로 일하는 여성의 규모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 이다. 남녀 평등의 미명아래 여성을 생산현장에 참여케 하는 여성노동 계급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농업에서부터 공업, 건설, 교육, 문화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서 일한다. 그러나 여성들은 교육, 상업보건 부문과 상업 및 유 통, 경공업 분야에서 많이 종사하고 있으며, 주로 중노동판에 내몰아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북한의 여성의 이미지는 억세고 다부진 체력을 필요로 하는 중노동의 여성상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북한의 여성은 ‘모범적인 여성상’으로 지고지순한 현모양처 같은 여성상을 강요받는다. 북한에서도 ‘ 가정주부’라는 말을 사용한다. 동시에 가두여성이라는 말도 쓰 인다. 이 말은 ‘가정과 사회, 국가를 알뜰하게 보살피는 주인’이 라는 뜻이다.

    혁명화를 주장하고 있는 북한사회에서는 여성이 집안에만 있어서 사회 분위기에 낙후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시 말해 ‘가두여성’이라도 사회주의 혁명 대열에 동참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공식적 노동에 참여하는 여성도 가정 에서 이루어지는 비노동의 노동(가사노동)을 거의 전적으로 담당함으로써 이중고에 시달린다. 북한여성은 공식적으로 열렬한 주체형의 공산주의 혁명가로 활동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혁명가의 아내로, 혁명가를 키우는 어머니의 역할을 병행 해야 한다. 또한, 전통적인 가부장제가 상존하고 있어서 아내는 남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고난의 행군시기 북한에서는 등에 보따리 짐을 메고 걸어 다니는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가족의 식량을 구하기 위해 몇십 리씩 걸어서 다니는 어머니가 대부분이다. 이런 여성들이 다른 지역에서 식량을 구하지 못하면 중국국경을 넘는 것이다. 많은 여성 탈북자가 중국 내에서 육체적, 정신적, 성 적 학대를 당하면서도 그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했다.

    북한은 공산주의 혁명을 이루기 위해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변 질시켰다. 또한 진정한 여성상도 변질시켰다. 어느 사회든 여성 문제는 단지 여성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그녀들에게 행하시는 것처럼 북한의 여성들이 인격적으로 대우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기도제목

    1. 북한의 여성들은 존귀한 하나님 의 형상이다. 혁명주의 여성상과 유교적 여성상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북한 여성들에게 성경적 여성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북한 땅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2. 지금도 탈북여성들이 겪고 있는 큰 아픔들을 위로해주시고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자! 또한 탈북여성들이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률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북한의 여성들을 이중굴레로 묶고 있는 공산주의와 유교주의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댓글 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