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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절기
    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0. 8. 13. 00:00

     

     

    북한의 절기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우상화 작업과 공산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북한 인민들은 이러한 절기를 통해 김정은과 지도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한다. 따라서 지도부들은 통치능력을 강화 하는 수단으로써 절기를 이용한다. 사단은 절기를 통해 북한 인민들이 계속해서 헛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다. 북한 절기의 영적전쟁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기도해야 한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생일을 비롯해 정권 창건일, 당 창건일 등 주요기념일과 민속 명절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그중 북한의 최대명 절은 김일성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이다. 김일성, 김정일 생일은 1974년과 1982년에 각각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정됐다. 태양절의 격상과 주체연호 사용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 내각 등의 공동결정으로 나온 것이다. 특히 1997년 이후 ‘태양절-김주석의 생일’을 앞두고 ‘4월의 봄 친선 예술축전’과 김주석의 생가에서 이름을 딴 만경대상 체육경 기대회, 김일성화 전시회, 평양시 청년학생 경축대회 등 다양한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북한의 법정 공휴일은 설날(1.1), 음력설, 김정일 생일(2.16), 김일성 생일(4.15), 인민군창건일(4.25), 국제노동자절(5.1), 단오(음 5.5), 조국해방전쟁승리일(7.27), 조국해방기념일(8.15), 추석(음 8.15), 정권창건일(9.9), 노동당창건일(10.10), 헌법절(12.27) 등 총13회이며, 설날(양1.1)과 김정일 생일(2.16), 김일성 생일(4.15) 은 2일간 휴무이며, 북한의 총 공휴일은 6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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