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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 남북 화해를 위한 기도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0. 8. 15. 00:00
원래 하나였던 남북은 1945년 일제에 해방되면서 둘로 나뉘게 됐다. 한쪽은 남한(SOUTH KOREA), 다른 한쪽은 북한 (NORTH KOREA)으로 한 국가(ONE KOREA)였던 한반도가 분단국가(TWO KOREAS)가 된 지 약 70년 이상 됐다. 두 국가는 둘로 나뉘어진 시간만큼 분단의 아픔과 슬픔, 고통을 겪었다. 그리고 이것이 ‘한반도 분단 트라우마’(분단 공포증)를 낳았다. 또한 서로에게 비슷한 쓴 뿌리를 남겼다. 이런 쓴 뿌리는 복음통일 한국을 준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한반도 분단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통일 한국의 비전을 온전히 실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먼저 남한에 만연한 레드 콤플렉스를 극복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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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남북 접경 지역(DMZ)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0. 8. 14. 00:00
DMZ는 한반도의 비무장지대 ‘Demilitarized zone’의 줄임말이다. 1953년 7월 27일 남북군 사정전협정으로 한 개의 군사분계선(휴전선)을 확정하고 남과 북이 이 선으로부터 각기 2km 씩 후퇴함으로 적대 군대 간에 총 4km의 폭인 비무 장지대를 설정했다. 남북군사정전협정으로 무장을 하지 않는 DMZ는 현재 군사 중무장지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지뢰가 매설되어 있다. 군사분계선 남쪽에만 1백만 개 이상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다. 북측은 군사분계선 가까운 곳까지 350여 개의 중화기 진지를 설치하고 전투 병력을 배치한 상황이다. 원래 DMZ의 목적은 비무장을 통한 완충지대 역할을 하는 것이었는데 남북의 끝나지 않은 전쟁과 분단의 현 상황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다. 성경은 대립과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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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북한의 인권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0. 8. 13. 00:00
우리가 북한의 인권에 대해 언급해야 하는 이유는 북한 주민들도 우리와 같이 존중받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북한의 인권 상황은 세계 최악의 수준이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이다. 북한 정부는 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 북한 주민의 모든 시민적, 정치적 자유를 제한하며 모든 형태의 정권 반대 조직이나 언론의 활동 역시 금지하고 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은 이동에도 제약이 따른다. 국내뿐 아니라 국경을 통해 중국으로 무허가 이동은 할 수 있으나 이동의 제약을 강화함으로써 외부와의 접촉을 막고 있다. 북한 지도자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북한 주민들에게 김일성, 김정일을 우상화하고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유물론적 사고를 심어 왔다. 이에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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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절기New Korea를 위한 21일 기도 2020. 8. 13. 00:00
북한의 절기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우상화 작업과 공산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북한 인민들은 이러한 절기를 통해 김정은과 지도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한다. 따라서 지도부들은 통치능력을 강화 하는 수단으로써 절기를 이용한다. 사단은 절기를 통해 북한 인민들이 계속해서 헛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다. 북한 절기의 영적전쟁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기도해야 한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생일을 비롯해 정권 창건일, 당 창건일 등 주요기념일과 민속 명절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그중 북한의 최대명 절은 김일성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이다. 김일성, 김정일 생일은 1974년과 1982년에 각각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정됐다. 태양절의 격상과 주체연호 사용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