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를 위해 기도하기 전,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3가지

 

1. 북한을 알아야 합니다. 중보기도자는 먼저 자신이 기도할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충분한 이해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중보기 도자가그대상에 대해 잘못 알고있다면, 마치 환자의 아픈곳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의사와 같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한 한반도의 실제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면, 먼저 북한과 한반도의 상황을 연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 뉴코리아 중보기도자이기 전에, 북한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말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또한 그것은 신비로운 방법으로만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사건들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과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찾아 분별하여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합니다. 지금 북한과 관련된 수많은 뉴스를 주목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들어봅시다. 특별한 기도를 드리려 하지 말고, 지금 들려 오는 뉴스를 놓고 기도합시다.

 

“한반도에대한뉴스에눈을떼지말고,신문을손에서놓지말라!”

 

3. 하나님의 관점으로 기도합시다. 우리의 생각은 주관적이기 쉬우니 기도할 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마음과 눈으로 기도할수 있도록 그분의 도움을 구합시다.북한은 여러 이데올로기와 사상때문에 그평가가 나눠질수 있는 대상입니다. 기도하기전, 북한에 대한 개인적인 선입견을 내려놓고,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기도하기 위해 힘씁시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오직 겸손함으로 주님의 생각을 구하며 기도하라!”